병원 마케팅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 신환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이번 달 신환이 몇 명 늘었는지"가 병원의 가장 큰 관심사인 경우가 많았습니다.원장님들과 미팅을 하면 첫 질문이 거의 항상 신환 수였습니다.그런데 숫자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작 병원을 안정적으로 굴러가게 하는 건 다른 쪽이었습니다.신환 한 명의 비용은 계속 오릅니다새로운 환자 한 명을 데려오려면 광고비를 써야 합니다.경쟁이 심한 지역일수록 그 비용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반면 이미 병원을 다녀간 환자가 다시 방문하는 데는 별도의 광고비가 들지 않습니다.정기검진이나 다음 치료를 위해 다시 찾아오는 환자는, 신환을 데려오는 것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병원의 매출을 유지시켜 줍니다.전화 한 통, 문자 한 통 보내는 비용만으로도 재방문을 이끌어낼 ..